하하..호호..

[스크랩] 양과 말

한아름 (40대공주~~) 2018. 2. 21. 11:10

양과 말



양과 말을 키우는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세 아들을 불러놓고 물었다.



양과 말을 세 아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니

키우고 싶은 양 과 말 중에서 고르도록 하였다.



첫째아들 : 양을 키우고 싶습니다.



째아들 : 말을 키우고 싶습니다.



셋째 아들은 양과 말을 다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양과 말을 모두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아버지는

자신의 양말을 벗어주었다.



코요태 / 아리랑 목동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