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말
양과 말을 키우는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세 아들을 불러놓고 물었다.
양과 말을 세 아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니
키우고 싶은 양 과 말 중에서 고르도록 하였다.
첫째아들 : 양을 키우고 싶습니다.
둘째아들 : 말을 키우고 싶습니다.
셋째 아들은 양과 말을 다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양과 말을 모두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아버지는
자신의 양말을 벗어주었다.
코요태 / 아리랑 목동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국회의원의 이발 (0) | 2018.02.23 |
---|---|
[스크랩] 행복한 유머 (0) | 2018.02.22 |
[스크랩] 남자들의 연령층을 알수있는 방법?? (0) | 2018.02.20 |
[스크랩] 괴한보다 무서운 노처녀 (0) | 2018.02.19 |
[스크랩] 박수 조심 (0) | 2018.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