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을 차를 타고 달리던
한 남자가 지나가는 개를 한마리 치어 죽였다.
남자는 깜짝 놀라 차를 세웠고 개 옆에는
주인인 듯한 농부 한명이 놀란 눈으로...?
그사람은 엽총을 들고 서있었다.
남자가 농부에게 말했다.
"이거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개인가요?"
농부:"......"
"충격이 크신가 보군요.
제가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50만원으로 보상이 되겠나요?"
농부:"......"
"그럼 100만원 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진 돈 전부입니다."
농부:"......"
남자는 차에 가서 돈을 꺼내와서
농부에게 주고는 돌아가면서 말했다.
"사냥 계획을 망쳐놓아서 죄송합니다."
남자가 차를 타고 문을 닫고 가려고 하는데...
농부 핸드폰이 울리고.... 부인을 부르며...
"여보! 어떤 남자가 내가 죽이려던
미친 개를 내앞에서 치어 죽이고 100만원을 내손에 쥐어 주고
지금 가고 있어!"....... .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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