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지
난생처음 무지개 색깔 팬티셋트를 선물밭은 맹구가
하나를 입고 옆집 순자에게 자랑하러 달려갔다.
[순자야! 나 너에게 보여줄게 있어 잘봐?]
하며 바지를 얼른 내렸다 올렸다.
그런데 잘못해서 팬티까지 내리고 말았다.
.
.
.
[봤지? 나 이런거 집에 여섯개나 더 있다!..]
출처 : 여행이 재산이야
글쓴이 : hja404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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