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췌장암의 생존율과 예방과 치료

췌장암의 생존율과 예방과 치료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못한 치명적인 암이다. 미국암협회 보고에 따르면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1년 생존율은 29%, 5년 생존율은 7%다. 국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 역시 10%에 미치지 못한다.

생존율이 낮은 만큼 암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췌장암 환자라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 및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

췌장암 생존율을 급격히 높일 수 있는 치료방법은 아직 없다. 췌장의 위치상 다른 장기에 전이되기 쉬운데다

수술 가능한 환자도 20%가량에 불과하다. 애초에 췌장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이미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등의 보조적인 방법으로

생존기간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췌장암은 이자라고도 불리는 장기인 췌장에 암세포가 생기는 암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췌장암의 고위험군으로는 45세 이상 연령, 일부 유전질환과 폐ㆍ방광암 등의 이력과 더불어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습관 등이 속한다. 가족력이나 노화로 인한 위험률 증가는 막기 어렵지만

고지방 음식을 먹는 식습관은 예방이 가능하다.

미국 미생물학술원 연례미팅에서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췌장암 초기단계에는

입안에 있는 박테리아 분석을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을 감지할 수 있다. 췌장암 환자들의 침 샘플에서

건강한 사람보다 높은 수치를 보인 박테리아들이 발견된 것이다. 향후 침 내 박테리아 분석을 통해

암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법이 실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문제는 이처럼 췌장암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도 외과적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5분의 1에 불과하며

완치가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살아있는 동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항암치료를 받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고칼로리, 고지방식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췌장암 환자는 소화액을 생성ㆍ분비하는 췌장에 문제가 생긴 상태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소화시키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수시로 먹고, 영양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변의 주의 깊은 보살핌도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췌장암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정보를 알려주는 국내 의료진 강연회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소화기암학회(이사장 송시영/회장 정현용)와 한국임상영양학회(회장 서정숙)는 '제2회 소화기암환자를 위한

바른 식단 캠페인'을 오는 29일(토)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전문가 발표 이후에는 질의 및 응답이 이어지고 의사(4명)와 영양사(10명)들이 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질병 개별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임상 영양사와 함께

나의 영양 상태와 식사를 점검해봅시다!'라는 설문조사도 이어져 더욱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화기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 누구나 등록비 없이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NOTE:

췌장암은 간암과 더불어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도 매우 낮다, 하지만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더 이상

호전이 어렵거나 단순하게 생명 연장 수준이라면 재빨리 차선책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미 답은 나와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대응을 하다보면 얼마든지 예상치 못한 결과도 있었기에

너무 낙담하지 말고 지혜롭게 잘 선택을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술 기법도 많이 발전을 하였고 좋은 항암제들이 소개되어 과거에 비하며

좋은 사례가 많으므로 기본적으로 병원 치료 대상이 된다면 다른 곳에 관심가지지 말고 무조건 병원 치료에

집중하여야 한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하거나 의사가 판단 할 때 더 이상 호전의 기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지체없이 차선책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시도하여야 한다

그러나 무작정 자연치유를 시도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통합의학을 추구하시는 의료진에게 자문을 얻거나

췌장암을 극복한 환자의 사례도 참고를 하고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고 접근을 하여야 한다,

또한 차선책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의 경우 많은 환자가 좋은 사례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명 연장이 되거나 기적 처럼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환자도 있었다.특

별하고 유별난 방법은 아니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무엇이던지 도전을 하면 의외의 좋은 결과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조심하고 유의하여야 하는 부분은 사이비 전문가 혹은 돌팔이 전문가에게 현혹이 되어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거나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던 사례들도 많았기에 각별하게 주의하였으면 한다, 공

개적으로 특정인이나 단체를 밝힐수는 없지만 암 분야 관련된 분들이 너무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거나

자신의 편견된 주장을 과장하여 유인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