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관리중인 환자는 왠만하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사용을 하더라도
잠시 동안 사용하고 꺼두시는 것을 권장 합니다, 특히 뇌종양이나 뇌 전이 환자는
장시간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시신경을 자극하여 뇌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보호자가 의료 정보를 검색하고 그 것을 전달하면서 환자는 보호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고집과 편견을 가지고 내 방식대로 하는 경우
결코 건강 회복에 도움이 안 됩니다,
한마디로 환자는 모든 것을 비우고 오로지 건강 회복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네 시어머니처럼 일일이 간섭하고 짜증내고 분노를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사람처럼 아무것도 보지말고 듣지 마세요,
모든 것을 보호자에게 일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누구보다도 환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헌신하는 보호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준다고 생각하면
항상 고마워하고 보호자를 존경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 합니다,존경 합니다,미안 합니다,덕분 입니다,
이러한 말들을 마구마구 남발 할 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스마트폰의 위험한 청색광
불면증, 황반변성,성조숙증등 유발 할 수 있다
문명의 발달과 그로인한 부작용이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다, 전 국민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생활의 편리성과 유용성이 증가되고 있지만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여 우리의 건강을
점점 황페화시키고 있어 이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 생활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심리적 불안감까지
유발할 정도이고 공부까지 방해 할 정도이다.
또한 어린이까지도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어 휴대폰 사용요금의
경제적 부담까지 주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의 스마트폰이
많이 판매되어 경제적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를 하는 것은 좋지만 적당하게 잘 사용하려는
문화적 분위기도 조성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어두운 곳에서 장 시간 사용 할 경우에는 블루라이트라는 청색광이
황반변성을 유발하고 있어 심각한 경우에는 시력까지 잃어버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더 심각한 증상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부모들의 예의주시하고
어느 정도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도록 하는 것이 자녀의 건강을 챙기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시력이나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계란의 노른자와 케일 시금치와 같은 식품도
많은 도움이 되기에 자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더 이상 시력저하와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가급적 자제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간혹 스마트폰이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거에 휴대폰이 없었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사용을 자제 할 수 있다고 보며 하루 아침에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더불어 스마트폰의 청색광과 함께 전화 신호를 보낼 경우나 받을 때 가장 강한
전자파가 발생되기 때문에 이어폰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최근 의료보험공단에서 2009년 부터 2016년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이
급증하던 시기부터 황반변성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는 것은 이러한 부작용을
뒷받침하는 결과이다, 황반변성은 현대의학에서는 치유가 어려운 질병이기에
잘 못된 관리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이다.
스마트폰의 천색광이 시신경을 통하여 자극이 되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불면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투병중인 환자는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특히 암과 투병 중인 환자의 경우 항암 치료와 심리적 불안감등으로 인하여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스마트폰까지 많이 사용하여 불면증을 가속시키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이다.
필자는 항상 강조하고 싶은 것은 어떠한 질병이라도 자연스러운 것이 최선의 방법이기에
투병 중에는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고 문명의 이기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최상의 회복 과정이라고 생각 한다, 휴대폰이 없어도 얼마든지 살수 있으므로 과감하게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사용을 자제하거나 아예 휴대폰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어쩌면 휴대폰은 현대인의 족쇄와 같은 것이기에 차라리 이참에 휴대폰을 없애버리는 것이
고민을 해보았으면 한다, 혹여 휴대폰이 없으면 나를 아는 사람이 연락을 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모르지만 꼭 필요한 경우라면 얼마든지 본인을 직접 찾아오기 마련이다.
디지탈 시대의 장점도 있지만 아나로그 시대의 낭만과 여유로움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참고 자료: [엄지의 제왕] 20150217
자료 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Lost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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