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날 / 김안서(金岸曙) 잃어진 그 옛날이 하도 그리워 무심히 저녁 하늘 쳐다봅니다 실날 같은 초순달 혼자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집니다. 실날 같은 초순달 하늘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지길래 잃어진 그 옛날이 못내 그리워 다시금 이내 맘은 한숨쉽니다.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란(蘭)꽃의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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