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커피를 마시고 싶어
자판기에 갔다.
자판기 앞에서 이거저것 보다가
'어디 보자, 밀크 커피, 설탕 커피, 프림 커피...'
'오~~~엥?'
'다방 커피...??'
못보던 커피가 다 있네.
이게 뭐지?
맛이 좀 다른가?
그래, 이거 한 잔 마셔볼까?
돈 천 원을 넣고
다방 커피를 선택했다.
자판기 : 덜~~컥, 지~~~잉!
'뭐야, 맛이 밀크 커피랑 똑같잖아.
에이~~속았다!'
그런데 자판기에서
커피가 자동으로 또 한 잔 나오며,
예쁜 여자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오~~빠아~~앙!'
'고마워요, 나도 한 잔 마실게!'
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글쓴이 : 🍒 (내별명은) 똥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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