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 이야기
식인종 아들이 저녁 식사거리로
매우 마른 남자를 잡아왔다.
엄마 식인종이 아들에게 말하길
"넘 말라서 먹을 게 없으니
다른 남잘 잡아 오라"고 했다.
그런데 새로 잡아온 남자는 넘 뚱뚱했다.
식인종 엄마 '왈'
"지방이 넘 많아 건강에 나쁘다
다시 적당한 남자를 잡아오라"고 한다.
아들이 이번엔 원 빈 뺨칠 정도의
멋진 남자를 잡아왔다.
잠시 고민을 하는가 싶더니 아들에게 말했다.
식인종 엄마 '왈'
"이 남자를 집에 갖다놓고
니 아버지를 잡아먹자"
The Green Inferno 한글 예고편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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