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정상인

한아름 (40대공주~~) 2017. 6. 17. 09:21


정상인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그들에게 욕조물을 비우라고
숟가락과 찻잔과 바가지를 줍니다.'

'아하... 알 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숟가락이나 찻잔보다는 큰 바가지를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아닙니다.

정상적 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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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의 면접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날,
면접관: '김 구선생이 누구에 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 했다.

맹구: '자기 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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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기억력

오랜만에 부부 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 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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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 같아진다.
(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 나 약한 사람이나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나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 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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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싸다.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말했다.

'캬~아!! 쥑이네. 울 엄마도 섹쉬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머리를 쥐어 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이 녀석이! 쬐만한게 말투가 그 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 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라고
내가 누차 얘기했잖아!'


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글쓴이 : 🍒 (내별명은) 똥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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