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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등

한아름 (40대공주~~) 2017. 6. 7. 11:03

 등
                    玄房 현영길 
등을 밝게 하는 것은 기름이 
있기 때문이며 기름으로 
인하여 등의 구실을 감당
하지요. 그러나 여기 빗 방물로 
인하여 등이 꺼져가고 있는데, 
그대를 사랑하는 이내 마음은 
꺼지지 않는 이유는 나의 
영혼의 등과 기름이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언젠간 그분이 
오실 때 신부로서 기름과 등을  
준비하여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는 신부로 남겠습니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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