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초보의사의 첫날 진찰

한아름 (40대공주~~) 2017. 4. 18. 10:41



초보의사의 첫날 진찰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 죄송합니다..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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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컥!! -_-;;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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