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얼리면 안되는 식품 5가지

■ 얼리면 안되는 식품 5가지

음식 관리에 소홀하면 식중독 등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흔히 따뜻한 실내에 음식을 방치하지 않도록 냉장, 냉동 보관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음식이 냉장, 냉동 보관에 적합한 것은 아닌데요,,

특히 #얼리면안되는식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 얼리면 안되는 식품 : #수분많은채소

아삭아삭한 샐러리, 상추, 오이와 같은 채소는 물기가 많아 낮은 온도에서 쉽게 얼게 됩니다.

채소는 어는 순간 세포벽이 파열돼 조직이 손상되는데요,, 싱싱했던 채소가 흐물흐물하고

흐느적거리는 형태로 변형되고, 색깔, 맛, 향 역시 나빠지게 됩니다.

단, 절이거나 발효시킨 채소는 냉동실에 보관해도 무방하고,

신선한 토마토는 해동 후 조리할 계획이라면 마찬가지로 얼려 보관해도 되지만

해동 후 생으로 먹을 생각이라면 냉동 보관은 삼가야 합니다..

◈ 얼리면 안되는 식품 : #치즈덩어리

단단한 형태의 치즈 덩어리는 냉동실에서 얼리면 잘 바스러지는 형태로 변형됩니다.

슬라이스화하거나 조각을 내기 어려워진다는 뜻인데요 만약 냉동 보관을 할 생각이라면

미리 잘라놓은 상태에서 얼리는 것이 향후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 얼리면 안되는 식품 : #감자

감자를 날것 그대로 얼리면 색깔이 변하고, 원래의 질감이 사라집니다.

조리한 감자 역시 파삭파삭해지고 맛이 떨어지므로 감자는 얼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얼리면 안되는 식품 : #마요네즈

마요네즈나 샐러드드레싱 같은 식품은 냉동 보관했을 때 물과 기름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얼리지 않아야 합니다.

◈ 얼리면 안되는 식품 : #커피

아직 개봉하지 않은 신선한 볶은 원두는 한 달가량 냉동 보관이 가능하지만

한 번 개봉한 뒤에는 다시 냉동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 해동과 냉동을 반복한 원두는

수분을 머금게 되고, 습기가 냉동실의 불쾌한 냄새를 흡수해 커피의 맛과 향을 변질시킵니다.

 

Always With Me / Spirited Away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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