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얼음이 먹고 싶어진다~~ㅎㅎ
영양가 없고 먹기도 힘든 특정 물질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이식증’ 증세가 나타난다면 철분결핍일 수 있다.
14 Signs You May Have An Iron Deficiency
철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주요 성분으로 적혈구를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체내에 심각하게 부족할 경우 특히 여성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기 쉬운데
철분이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는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조금 더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입니다.
1. 몸이 지나치게 피곤하다.
혹시 평소보다 피로가 쉽게 찾아온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보자.
국제의학학술지 혈액 저널의 에디터 낸시 베를리너는 최근 미국 혈액종양내과 학술대회에서
“몸에 철분이 부족해지면 그만큼 산소를 운반할 수 있는 양이 적어지게 된다.
평소보다 몸에 공급된 산소가 적어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2.(여성의 경우) 월경이 잦다.
이상하게 월경이 잦아 생리대를 자주 교체해야한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보자.
뉴욕 세인트 룩-루즈벨트 병원 자크 모리츠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한번 월경 시 많은 양의 혈액이 배출되기에 빈도가 잦아지면 빈혈로 이어지기 쉽고
이는 체내 철분 결핍을 알려주는 주요 징후라고 설명한다.
2시간에 한번 생리대를 바꿔야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하자.
3. 안색이 지나치게 창백하다.
흔히 ‘창백’하다는 것은 ‘병약’하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얼굴색이 장미 빛으로 물들어있다면
이는 체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적절하다는 뜻으로 철분이 충분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얼굴이 백지장처럼 건강함을 잃는다면 그만큼 철분이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평소 안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유심히 살펴보자.
4. 호흡곤란이 자주 찾아온다.
길을 걷다 혹은 운동을 하다 평소보다 숨쉬기 어려워하는 스스로를 발견한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보자.
체내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면 그만큼 호흡 곤란이 찾아오기 쉽고 철분도 부족하다는 뜻이다.
5.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은 사랑에 빠진 게 아니라 철분 결핍 때문일 수도 있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그만큼 체내 적혈구 생산량이 적어지고 심장으로 보내는 혈액이 부족해진다.
이러면 결국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각종 심혈관 질환으로 발전 될 수 있다.
가슴이 괜히 쿵쾅거린다면 병원을 찾아보길 바란다.
6. 잠들기 전에 다리가 불편하다.
수면 전,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하지 불안 증후군’도 철분 결핍의 징후일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조사에 따르면 하지 불안 증후군 환자의 15%가 철분 결핍인 것으로 나타났다.
7. 갑자기 얼음이 먹고 싶어진다.
영양가 없고 먹기도 힘든 특정 물질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이식증’ 증세가 나타난다면 철분결핍일 수 있다.
혈액 저널에 따르면 많은 철분 결핍 환자들이 진흙이나 종이 같은 물질을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증세를 보였다.
특히 여성들은 ‘얼음’에 대한 강박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8. 괜히 불안하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몸에 산소농도가 떨어지고 이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불안감을 자극시킬 수 있다.
안절부절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보고 병원에서 상담을 받자.
9. 탈모 증세가 나타난다.
철분이 결핍돼 체내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면 이는 모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산소농도와 모발은 상당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기에 아침 잠자리와 샤워 후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졌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질환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량이 매일 빠져나가기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10. 혀 색깔이 이상하다.
미오글로빈은 근세포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비슷한 헴단백질로 근육 색깔을 붉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혀 색깔에 큰 영향을 주는데 평소보다 혀가 붉지 않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11.채식주의자 또는 절대 채식주의자이다.
모든 철분이 동일하게 흡수되지는 않는다
육류,가금류,물고기에 포함된 헴철은 식물에 포함된 철분보다 2~3배 많이 함유된다.
12.갑상선 기능저하증이다.
철분이 결핍되면 감상선기능이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도 방해받는다는
국립갑상선아카데미의 연구결과이다.
13.임신했다.
임신기간에는 산모는 상당히 엽산도 필요하지만, 태아도 철분이 필요하여 모체로부터 철분을 빨아들인다.
그래서 산모는 꾸준히 철분량을 체크해야 한다.
14.만성소화장애(셀리악병) 또는 염증성 장질환 있다.
충분히 철분을 섭취하여도 만성소화장애 또는 장에 염증성 질환이 있으면
철분 흡수가 방해되어 부족하게 된다.
<하루 철분 권장량>
19세~50세 사이의 여성은 하루에 18mg,임신하면 하루에 27mg, 모유수유하면 여기에 9mg를 추가한다.
그리고 폐경이후에는 하루에 8mg 정도는 적절하다.
물론 지나치게 철분을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따른다.
연구에 따르면 내장조직에 피해를주고 당뇨병과 심근경색, 암 발생이 증가할수 있다고 경고한다.
※<철분 풍부한 음식>
육류;소나 돼지의 간, 선지 및 순대,계란노른자,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조류; 굴,다시마,미역
견과류; 땅콩,호두
짙은 녹색의 채소, 양배추, 감자, 토마토
과일; 참외, 오렌지, 딸기, 포도
※<철분흡수 방해 음식>
홍차, 녹차, 커피등 (이러한 음료의 탄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함 )
그래서 임신하면 금하라느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Iron deficiency is the most common nutritional deficiency in the United States, and women are among those at greatest
risk. Iron is critical for producing hemoglobin, a protein that helps red blood cells deliver oxygen throughout your body. So without it, everything suffers -- and can lead to anemia. Check out these symptoms of iron deficiency and, if you have them, see your doc and request a ferritin test, which measures your body's iron stores.
You're exhausted.
You have restless leg syndrome.
Your head hurts.
You crave clay, dirt and ice.
You feel anxious for no reason.
You're losing your hair.
You're vegetarian or vegan.
You have an under-active thyroid.
You're pregnant
Your tongue looks weird.
You have celiac or inflammatory bowel disease.
How To Get More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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