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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동맥질환 주요증상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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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족냉증이나 손발저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추워진
날씨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는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말초동맥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말초동맥은 심장과 뇌를 제외한 우리 몸의 모든 동맥을
말하는데요, 말초동맥질환이란
동맥경화에 의해 말초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말초동맥질환은 팔과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말초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이 생기는 원인의 90%는 죽상동맥경화의 진행으로 인한 것인데,
죽상동맥경화는 녹과 이물질이 쌓여 수도관이 좁아지는 현상과 비슷한데요,,
동맥 안쪽 막에 콜레스테롤이 달라붙거나 동맥내피세포가 증식되면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됩니다.
죽상동맥경화가 진행되면 말초혈관으로 혈액을 보내지 못하는 혈류장애가 뒤따르게 됩니다.
혈액에는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산소와 각종 영양분들이
있는데, 혈류장애가 생기면
영양과 산소가 근육과 세포에 공급되지 못하게 되고,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 말초동맥질환의 주요증상
1. 손·발이 차다. (수족냉증)
2. 손·발이 저리다.
3. 손·발 피부의 탄력이 없다.
4. 손·발의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5. 손·발에 털이 없어진다.
6. 추우면 손발이 하얗게 변했다 본래 색으로 잘 돌아오지
않는다.
7. 걸으면 심한 통증이 오다 쉬면 완화되는 증상이
반복된다.
8. 가끔씩 가만히 있어도 손·발이 타는 듯한 증상을
느낀다.
수족냉증이 말초동맥질환 때문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발목 혈압을 재보는 것이 좋은데요,,
발에서 측정한 혈압이 팔에서 측정한 혈압의 80~90%인 경우엔 이 병을 의심해 봐야 하고,
더 자세한
진단을 위해 MRI나 초음파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말초동맥질환은 일단 시작되면 나빠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요,,
손보다 발이 더 심하며 발의 경우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염증이 생길 때까지 놔둘 경우
10명 중 3~4명이 절단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 환자는 80%가 절단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 말초동맥질환 치료방법
말초동맥질환 치료법은 동맥의 막힌 정도에 따라 다른데요,,
증상이 가볍거나 동맥의 막힌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항혈소판제 등 약물치료와 함께
금연, 운동요법, 위험요인 관리를 해야 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나타날 정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CT검사에서 혈관이 거의 막힌 경우라면 수술이나 말초혈관
중재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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