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는 희야를 몹시 좋아했다.
그런데 희야는 며칠 후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맹구는
희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어서
친구 달봉에게 영어를 배웠다.
"달봉아, "가지 마 !" 를 영어로 뭐라 하니?"
그러자 달봉 왈...
"Don't go."
"뭐? 뭐라구?"
"Don't go."
"아~ 그래 !"
드디어 며칠 후
희야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버스를 타고 떠나려고 하는데
맹구가 희야를 향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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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꼬~ 똥 꼬~~"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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