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와 나는 1년 넘게
데이트한 끝에 결혼하기로 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처제가 될 여자였다.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에
앞 가슴이 많이 드러나는
불라우스 차림의 그녀는
내 가까이에 오기만 하면 몸을 굽혀
나로 하여금 그녀의 속옷(풍만한 가슴)을
눈요기 하게 하곤 했다.
다른 사람 가까이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걸 보면
그건 의도적으로 하는 짓인 것 같았다.
어느날 우리(처체자리) 둘만의 자리가 되자
결혼하기 전 꼭 한번
나와 정을 통하고 싶다고 속삭이는 것이었다.
“내가 침실로 갈 테니 생각이 있으면 와서 해 줘요.”
난 잠시 그 자리에 섯다가
곧장 현관을 나가 내 차로 향했다.
처제가 임신하면 안되겠기에 차에 둔
콘돔을 가지러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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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인 될 사람이
밖에 서 있다가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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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에 합격해 줘서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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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 콘돔은 항상 차속에 넣어두라는...
출처 : 육군제1하사관학교총동문회
글쓴이 : 장성림/7503/화기3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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