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경상도 신혼 부부 이야기

- 자기야! 나 잡아봐라~.
서울 신랑~~(뒤 따라가며) 자기~사랑해!
이걸 보고 샘이 난 경상도 신부, 신랑을 툭 친다는게 너무 세게 치고 말았다.
경상도 신부~~(아차 하며 뛰어간다) 보이소~나 잡아 보이소~.
경상도 신랑~~(잔뜩 화가 나 씩씩대며) 니 내 손에 잡히면 쥑이삔다!

- 내 눈이 더 예쁩니꺼?
경상도 신랑~~별이 니한테 머라 카드나?
사랑하는 날까지 / 김종환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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