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다고 한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라고 한다고 한다.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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