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시처럼 음악처럼

한아름 (40대공주~~) 2011. 6. 15. 10:08

시처럼 음악처럼... 

 

 

인생이 어차피
장편의 연극같다면
멋진 대사를 줄줄히 외우고
울고 웃기 잘하는
드라마 속의 주인공 처럼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리라...

 


이렇게 저렇게 살아도
외롭고 가슴 시린 세상이라면
살아 간다는것이 그렇고 그런것이라면
눈, 비 내리는 날엔
사랑의 시를 쓰고
쓸쓸히 가슴에 바람부는 날엔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리라...


그렇게,, 시처럼 음악처럼
가슴을 적시며
이 한 세상 흘러 가리라...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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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처럼 음악처럼
글쓴이 : 수호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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