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걸려 완공한 프라하성프라하 관광은 도보로 시작해 도보로 끝난다.
중요한 볼거리들이 프라하성을 중심으로 시내에 몰려 있다.
야간에 도착한 관계로 식사후 구시가 광장과 까를교를 둘러봣다.
옛날에 무기보관소로 사용되어 이름이 화약탑으로 불린다.
모양으로는 이 건물과 똑같은 건물이 몇 개 있기 때문에~모두 화약탑은 아니다.
체코 프라하 여행에서
'구 시청사' 역시 절대 빼놓고 지나쳐서는 안되는 명소 중의 한 곳입니다.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을 조합하여 지은 건축물로
1338년에 지어졌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물의 내외관 모두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구 시가 광장 최고 인기 포인트는 구시청사의 천문시계다.
1410년에 만들어진 천문시계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매 정시마다 12명의 사도가 차례대로 모습을 드러내는 `사도들의 행진`이 시작된다.
구시가지 광장 넘어로 보이는 틴성당
하드록 카페에서 한잔
구 시가지 광장과 틴성당
구시가지 광장 가운데에 위치한 얀 후스 동상
15세기 종교 개혁자 "얀 후스"는 루터나 칼뱅보다
더 앞서 카톨릭의 타락을 알리다
이단자로 몰려 로마에서 화형당하고
후스파인 그의 추종자들까지 처형되었다 합니다
중세의 다리는 성과 마을뿐 아니라 삶과 세월을 잇는 소통로다.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까를교)는 보헤미안의 애환과 600년을 함께 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블타바강의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다
프라하의 블타바 강의 까를교에서 올려다 본 프라하의 성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몰다우)강. 까를교에서 보면
서쪽 언덕에 웅장한 모습의 성이 우뚝 서 있다.
역대 왕의 궁성으로 프라하의 상징인 프라하성이다
역대 왕의 궁성으로 프라하의 상징인 프라하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