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보고 싶어 / 임주연

한아름 (40대공주~~) 2010. 10. 28. 10:37
    
       보고 싶어 /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로록
       나의 두 뺨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 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 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밤 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죽어 죽어서도 못 잊을 님이시여
     
    
출처 : 보고 싶어 / 임주연
글쓴이 : 여인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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