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The House of Rising Sun / Santa Esmeralda
뉴올리안즈에는 집이 하나 있지요
사람들이 해 뜨는 집이라고 부르는
거기에는 한 가련한 소년이
파멸의 길을 가고 있었어요
난 알아요 내가 그였으니까.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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