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릴적에 라면땅과자를 참 많이 즐겨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약간 변화된 맛 이긴 하지만..아이들에게 인기가 있고 저도 가끔 마트가면 이..과자를 집어들곤하죠.
안녕 하세요..
아이들 겨울방학이라..간식에 주식에..이번주는 학원 방학주간이라.. 좀 충전을 하는중이랍니다.
아침늦게 .카레밥 먹고..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빌려서 오고..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집에서 라면땅 과자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바삭하면서..달짝지근해서 아이들 손이 마구 갑니다.
그럼...요이땅~~라면땅 (이름은..제가 지었는데 마음에 드시나요...ㅋ)
색다른 별미 라면간식
만들기는 넘 쉬워요.
라면 끓이듯이 하시면 되구요.
스프는 넣지 마세요.팁~~~라면은 꼬들하게 익혀 주시고, 찬물에 헹궈 체에 걸러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약간 두르고..젓가락으로 한입분량을 올려 주세요.
센불에 하시면 타니까 불조절 하세요.
중불이에요..
한번씩 뒤집어주면 이렇게 겉이 바삭하게 되어져요.
취향에 따라..설탕또는 꿀, 올리고당, 견과류 뿌려 주시면 됩니다.
저는 꿀+설탕약간+견과류 올려 주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으면서..
요이땅~~~라면땅 이름 만들어 주었더니..ㅋㅋ 웃어요.
2014년 요이땅 달려봅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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