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멈 옷좀 다려입어요~~제발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이
새신랑이 퇴근 할 시간인지라
옷을 홀라당 벗고 있었다
놀란 시어머니 왈
"얘야 어찌 그 모양으로 있느냐 ?"
새댁왈~~
"어머니 이렇게 있는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는
영감님이 오실 시간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영감님 왈 ~~
"옷이없소 손이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말이
이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영감님 왈~~
"함멈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ㅋㅋ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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