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할멈 옷좀 다려입어요~~제발

한아름 (40대공주~~) 2013. 4. 8. 10:35

 

 

할멈 옷좀 다려입어요~~제발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이
새신랑이 퇴근 할 시간인지라

옷을 홀라당 벗고 있었다

놀란 시어머니 왈

"얘야 어찌 그 모양으로 있느냐 ?"

  새댁왈~~

"어머니 이렇게 있는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는

영감님이 오실 시간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영감님 왈 ~~





"옷이없소 손이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말이

이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영감님 왈~~





"함멈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ㅋㅋ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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