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주는 행복/ 소 윤아 힘든 내 인생의 고단함도 가슴 짓누르는 그리움을 단 하루라도 잊어버리기 위해 당신 만나러 갑니다 당신께 가는 마음은 즐겁고 기쁘지만 가는 길은 참으로 험난하기만 하군요 비지땀을 흐리면서도 당신 품에 안기면 얼마나 편안한지 그동안 쌓인 모든 시름 잊고 스르르 잠들 것 같습니다 당신 풍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나에게 파란 하늘 같은 희망을 주고 혼란스러웠던 가슴을 넉넉하게 해준 당신은 참으로 오랫동안 기억나는 사랑입니다.
출처 : 살미
글쓴이 : 살미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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