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입

한아름 (40대공주~~) 2012. 4. 2. 10:05

      입 / 윤보영 내 입속은 사랑한다는 말을 가두어 놓은 감옥입니다 몇 번인가 내보내려고 했지만 막상 그대 앞에 서면 말문이 닫혀서 보낼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를 더 가두어야 할지 그대만 알고 있지만 말문이 열릴 때까지 독촉 없이 기다리겠습니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멋진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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