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가슴 안에 있는 말

한아름 (40대공주~~) 2012. 2. 5. 10:09


    가슴 안에 있는 말
    가슴이 답답하고 가시에 찔린 것처럼 아프고 아픈 날 눈물이 자꾸만 쉴 새 없이 흘러 가슴 안에 있는 말 쉽게 꺼내지 못한 채 멍이 들어가는 짧은 하루 고통스러운 추억이 아른거리기 시작해 감당이 안 되는 날 바보가 되어버린 듯 할 말을 잊은 채 눈물만 글썽입니다 윤 향/이신옥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멋진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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