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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상 살이를 바람 같다고 했는가 그림자도 비켜가는 태풍(颱風) 인것을... 누가 욕망(慾望)을 티끌이라고 했던가 더할수록 높아만 지는 태산(泰山) 인것을... 누가 인생을 강물이라고 했는가 푸르디 푸르러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심해(深海)의 바다 인것을... 우짖는 새소리나 벌레소리는 모두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비경이고 아름다운 꽃잎도 풀잎도 모두 도(道)의 문장 인것을 . . . 배우는이는 마음을 밝게하고 가슴속을 영롱하게 하면 부족한 자에 있어 소중한 깨달음의 하루 였음을 ... . . . . . 좋은 소식은 . 오래전에 500원을 빌려간 친구가 돈을 갚겠다는 이야기 이고 나쁜 소식은 . 500원을 갚은 친구가 1000원을 다시 빌려 갔다는 사실이고 아주 황당한 소식은 . 1000원을 빌려갔던 그 친구가 사기죄로 오늘 구속 됐다는 사실이다 . . . ♬ 노래: 가시나무새/조성모
출처 : 4050 우리들의 이야기
글쓴이 : nant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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