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그립고 보고픈사람 /신보

한아름 (40대공주~~) 2009. 7. 23. 10:12
  
그립고 보고픈사람 -공옥동
푸르름이 짙어오면 보고픈사람
무심코    던져지는 돌맹이에도 
호수의    떨림같은 아련함이여
솜털같이 포근하던 구름걷히니
이내마음 알아주나 멍들은하늘
이리봐도 저리봐도 멍들은산야
태양마저 뜨거운물 맺히게하요
목젖까정 타오르는 너의영상은
봄비같이 흘러내린 눈물이어라
바람결에 흔들리는 잎새사이로
황토빛    속살마져 눈물젖누나
그립고    보고싶은 그사람이여
지금도    생각나누나 보고픈사람
출처 : 그립고 보고픈사람 /신보
글쓴이 : 구름과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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