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벗 보다는 뚜렷한 적이 돼라~
사람이 가장 다루기 힘든 것은 애매한 친구이다. 과연 참다운 친구인지, 아니면 적인지 알 수 없는
사람은 정말 난처하다. 사람은 누구나 친구를 만나게 되면 경계심을 풀게 된다. 하지만 그 사람이
뚜렷한 적인 것을 안다면 그 적이 무엇을 자기에게 구하고 그리고 무엇을 구하지 않고 있는가도
뚜렷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과 교제 할 때 애매하게 친구인 체하는 것은 매우 비겁한 짓이다.
뚜렷이 적으로 되는 편이 훨씬 낫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청산거사
출처 :문화탐방단(구미문화지킴이. 옛.생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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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청산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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