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4.
어제 1박후 휴가를 어찌보낼까 ......
생각중에
친구들과 여행중 함께 맛보았던
섭국이 떠올라
바다구경도 플러스 될수있어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
목적지에도착 자연산 섭국 2인분 주문
- 참고 -
"섭"은 동해안에 사는 분들이
자연산 "홍합"을 부르는 말로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수심 5~6m의 깊은 바닷물 속에 살고 있으며 껍질에 해초가 붙어 있고
나이테가 선명하다.
흔히 우리가 홍합이라고 알고 먹는 것은 지중해담치(일명 진주담치)로 섭과는 많이 다른데
껍질이 얇고 크기도 섭에 비해 훨씬 작으며 식감이나 맛에서도 섭을 따라가기가 어렵다.
홍합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낮은 열량과 높은 단백질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좋은 식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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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맛나게 먹기에
포장해서 형님네 도
맛보여드리자 했더니
' 오케이👌 '
남편이 먼저 일어나
기분좋게 음식값을 계산 완료 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쁜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자하고 도착 한곳
영수증에 주소가
자리에 앉아 커피마시며 바라다본 바다
시원한 파도 소리는 "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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