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따위는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주위의 기대나 시선도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지금은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에게 시간을 주겠습니다.
지쳐하는 나에게
잠시 쉬어가고 싶어하는 나에게
쉬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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