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가장 좋아하는 6가지 습관>
1. 까맣게 탄 고기 먹기
음식을 먹는 방법에 따라 암이 생길 수 있는데요. 까맣게 탄 고기는 대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 암 위험을 높일 수 있고요. 탄 부위만 가위로 잘라내도 안 되요. 그치만 어디까지나 1년에 2톤이상 먹었을 때 얘기에요. 탄 고기가 암에 영향을 주긴 하는데, 그보다 붉은색 육류 자체를 너무 먹어 암에 걸리는 거랍니다. 닭고기, 생선같은 흰살이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해요.
2. 죽치고 오래 앉아있기
카페에서 집중하느라 몇시간씩 꿈쩍도 않고 앉아있는 분들 있는데요. 미국립암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앉아 있는 2시간마다 대장암 발병 위험은 8%, 폐암은 6%, 자궁내막암은 10% 높아진다고 해요. 1시간 간격으로 잠깐식 몸을 움직여줘야 해요.
3. 옷은 시원해도 음료는 뜨겁게
덥다고 시원하게 차려 입고도 커피는 무조건 뜨겁게! 마시는 분도 있죠. 일부러 뜨겁게 마시는 것도 중독인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65도가 넘으면 식도암을 일으키고요. 입과 식도에 화상을 입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종양이 생기고 나중에 암으로 변한다고 하니깐요. 뜨거운 음료는 무조건 식혀 마시세요.
4. 10시간 넘게 자기
젊어서 밤을 꼴딱 새우는 것도 나중에 암이 생기는 원인이고요. 10시간 넘게 잠을 자도 암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해요.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이 건강에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죠.
5. 한 잔은 괜찬다?
날 더우니깐 시원한 캔맥주 생각나잖아요. 하루 한잔은 괜찮다, 한잔도 안된다 의견이 갈리는데요. 미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술은 마시는 족족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 팩트에요. 간암, 유방암, 식도암 위험이 제일 높고요. 그렇지만 알다시피 술은 담배처럼 암이 생길 걸 알면서 마시는 기호식품으로 변한지 오래죠.
6. 살이 찌든 빠지든 몸무게 신경 안쓰기
갑자기 몸무게가 변하면 일단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에요. 나이불문 너무 빼빼 마르거나 뚱뚱하지 않고 적당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암·당뇨 예방에 중요해요. 평소에 과식하고 운동 절대 안하는 것도 '암이 가장 좋아하는 습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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