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있는 그대
淸泉 한 상우
오늘 하루도 그대와 살았습니다,
내곁에 없는 그대 이지만
그대는 내 가슴 왼편에 숨어
내 사랑을 움트게 합니다....,
언제라도 달려가서 안기고싶은
그대 포근한 가슴속 이지만
함박눈 처럼 언듯 차가워지는
황량한 이 마음은 왜일까요?
지친 내 마음이 그대를 잡지 못했듯
어제도 마음 으로만 그대를 잡고
오늘 또, 하루를 그대처럼 보냅니다....,
가는 세월을 잡지 못하고 보내듯이,
애틋한 추억은 없지만 그래도,
내 삶은 그대로 인해 영위 합니다
아쉬운 시간은 그대와 나의
만날수있는 시간을 지우고
오늘 하루도 살았습니다, 마음속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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