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름이 생기는 이유

얼굴 주름이 생기는 이유.

오장 기능이 허해지면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
모든 병은 허에서부터 생긴다.
허라는 말은 나이가 들면서 또는 과도하게 써서
그 기능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얼굴의 특정 부위에 주름이 많은 것은 오장 중에서 한
장기를 너무 많이 써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입가의 주름은 비장이 허한 것이고
콧등의 주름은 간장이 허한 것이고
눈가의 주름은 심장이 허한 것이고
이마의 주름은 폐장이 허한 것이고
법령의 주름은 신장이 허한 것이다.
법령이란 코부터 입가까지 주름을 말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이 주름을 펼려고 안달을
하며 성형을 한다.
그러나 이미 써먹은 것을 어찌 되돌릴 수 있겠는가?

있는 그대로 살면서 오장을 잘 다스리는 것도 지혜가
아닐까?

늙는 것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