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을 따라가다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가져다 쓰자.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 유시민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아..저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늘 고민하던 저에게 하나의 좋은 답을 안겨준 문장입니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라.' 물론 그 자기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방식이어야 하겠지요. 흠칫흠칫 움츠리고, 검열하던 습관에서 물러나 나를 사랑하고 관찰하는 일. 그것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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