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가운데 인간만이 웃을 수 있다.
인간 가운데에서도 똑똑한 자 일수록 잘 웃는다
유태인만큼 조크를 중시하는 민족은 없다. 괴로울 때에 웃음을 베풀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웃음에 커다란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분명 고지식하고 얌전한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융통성 없이 굳어져
버리면 한 가지 견해 밖에는 있을 수 없고 사고의 폭이 좁아진다. 위트 ,유머,
조크는 외곬적인 길에서 살짝 벗어나 사물을 바라보지 않으면 안된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자연과학이건 사회과학이건 진보는 늘 연상력(聯想力)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서 무엇인가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연상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조크를 이해하기 위해선 재빠른 두뇌의 반응---연상력과 다각적인 폭넓은 지식이
요구되어서 끊임없는 훈련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크를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
청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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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탐방단(구미문화지킴이. 옛.생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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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청산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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