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듯 말 듯 그대가 유난히 보고픈 날은 침묵으로 깔아 놓은 자리에 누워 그대 그리움으로 꽃피우는 행복한 시간 지금 내가 마시는 찻잔이 마지막 잔이 된다 할찌라도 세상에 노래가 멈추고 음악이 멈춘다 해도 오직 그대 생각만 떠다니는 세상은 노래의 가사가 되고 음악이 되나니 우리 사랑 이데로 변치말고 그리움 만큼만 사랑했으면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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