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분수대와 식물원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원스런 분수대의 물줄기가 흐린 날의 분위기를 한층 up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의 기 체조가 한창이네요.
갑자기 무협소설이 생각나네요.
원형으로 된 식물원입니다.
여기 주차장을 보니, 많은 관광버스가 여기에 주차되어 있는 걸 보니,
아마도 관광코스인가봅니다.
현지 과일을 팔고 있네요.
지금 체리가 끝물이라고 하더군요.
시계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여행자들.
와우 꽃망울이 제 머리만 합니다.
애견을 데라고 산책을 하는 이도 있네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입니다.
" 아니 나를 찍고 있네요 " ㅎㅎㅎ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당자리입니다.
그리고, 그 명소중 한군데인 식당이 자리하고 있네요.
먹구름이 자욱한 걸 보니,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합니다.
식당 앞에도 꽃들로 치장을 잘해 놓았습니다.
다양한 꽃들이 정말 많네요.
여기도 맛 집중 한 곳인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 잘 조성된 꽃길입니다.
마치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인 것 같은 꽃이 특이합니다.
찻잔에 꽃잎을 띄우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래서 올려다본 식당 풍경입니다.
마치 자연 속에 푹 파 묻힌 것 같은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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