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주 좋은남자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하자 여자가 말했다.
"저는 용기있고 머리도 좋은 남자와
결혼 하고 싶어요."
"지난번 호수에서 보트가 뒤집혔을때
제가 당신을 구했잖아요?
그걸로 제가 용기가 있다는 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나요?"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그건 됐어요.
하지만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남았어요."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염려 탁 놓으세요!
"그 보트 뒤집은게 바로 저였거든요!"
Historia De Un Amor / George Dalaras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네를 하루 종일 기다렸다네 (0) | 2019.08.23 |
---|---|
군대간 아들과 엄마의 편지 ^^ (0) | 2019.08.22 |
시간 있어요? ~~~~~~~ (0) | 2019.08.20 |
연령별로 본 아줌마 (0) | 2019.08.16 |
사회에서 배우는것들.. (0) | 2019.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