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이야기 향기 이정순
초록이 물든 나무가
미소로 아침 인사를 나누며
수런거리는 소리 들리고
반짝 미끄럼을 타는
아침 이슬들이 방글방글
해님을 맞아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 그냥 바라만 봐도
싱그럽고 행복한 날이어서
한포기 나무가 되고 싶어라
저 나무도 고민이 있을까
생각에 젖어 미소가 지어지고
더도 들도 아닌 이런 날이 참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나무 이야기 향기 이정순
초록이 물든 나무가
미소로 아침 인사를 나누며
수런거리는 소리 들리고
반짝 미끄럼을 타는
아침 이슬들이 방글방글
해님을 맞아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 그냥 바라만 봐도
싱그럽고 행복한 날이어서
한포기 나무가 되고 싶어라
저 나무도 고민이 있을까
생각에 젖어 미소가 지어지고
더도 들도 아닌 이런 날이 참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