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잠자기는 글렀네~” | |
A그룹 B그룹을 나누어 각각 10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잠들기 전에 A팀에게 커피 석 잔을 마시게 했고, B팀 백 명에게는 우유 세 컵을 마시게 했다.
그 다음 날 커피를 마시고 잠든 백 명 중 약 65%는 엎치락뒤치락했고 17%는 아예 날밤을 새웠다고 했고 18%만 겨우 잠을 잤다고 한다. 반면 우유를 마신 B그룹은 거의 모두가 편안히 잘 잤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카페인은 커피에 들어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유 속에 카페인이 들어 있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반대의 결과가 나왔을까?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었기 때문에 잠을 설친다.”는 신념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는 많은 고정관념,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출세를 하려고 해도 빽줄이 있어야지~” “웃을 일이 있어야지 웃지?”
나에게는 이런 신념이 있습니다. “돈이 떨어지기만 하면 어디서 생긴다 말야~” “웃으니까 웃을 일이 생기네~” “생각만 해도 생각이 이뤄지네~ 희한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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