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여행에서 / 향기 이정순
눈부시게 푸른 산 계곡 물소리 청량한데
새소리는 악보를 만들어 가며 노래를 하고
부서져 내리는 태양 아래 수줍은 듯 야생화 손짓하는 곳
가슴이 터질 듯 벅차오르고 풀향기 퍼지는 산 언덕 바위에 앉아 내려 보는 운치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산사에서 들리는 풍경 소리가
배경음악처럼 평화로운 곳에서
마음조차 깨끗이 헹구어 가렵니다.
어느 날의 여행에서 / 향기 이정순
눈부시게 푸른 산 계곡 물소리 청량한데
새소리는 악보를 만들어 가며 노래를 하고
부서져 내리는 태양 아래 수줍은 듯 야생화 손짓하는 곳
가슴이 터질 듯 벅차오르고 풀향기 퍼지는 산 언덕 바위에 앉아 내려 보는 운치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산사에서 들리는 풍경 소리가
배경음악처럼 평화로운 곳에서
마음조차 깨끗이 헹구어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