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 깊은 곳까지
사랑의 그림자로 가득한 당신
하늘을 올려다 보면
눈물같이 맑고 푸른 하늘이 있듯
늘 내곁에 머물렀어 행복으로
살며시 가슴적시는 당신
먼 발치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가슴 설레였고
생각만해도 소나무처럼 늘
푸르름으로 지켜주는 당신
바라만 보아도 수줍은 듯한 사랑
뒤돌아 서면 그리운 사람
늘 나의 곁을 지키며
사랑의 꿈밭으로 가꾸는
소중한 당신 이기에
가슴에 핀 한송이 향기로운 꽃으로
변치 않을 영원한 사랑
모두를 잊는다 해도
가슴에 꼭 묻어두고 싶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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