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은 집착인데
미움을 안고 하이얀 종이 위에
아무렇게나 쓴 낙서 보다
사랑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낙서보다 사랑이라는 글자에
힘이 들어가고 마음이 편안해져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하얀 백지 위에 빼곡히 채워질 겁니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줄 뿐이니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미움을 버려야 편안한 마음에서
행복이라는 미소가 기웃거리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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