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남편이 미울때 ㅋㅋ

한아름 (40대공주~~) 2019. 5. 3. 11:19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 황당해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착불입니다."ㅎㅎㅎㅎㅎ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헐~~~~~~ㅠㅠ  (0) 2019.05.07
서울사돈 과 경상도 사돈 , ㅎㅎ  (0) 2019.05.06
범인은 누구ᆢ???  (0) 2019.04.15
어느 아내의 직감 ㅋㅋㅋ  (0) 2019.04.09
할머니의 택시타기 ㅋㅋ  (0)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