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친구에게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어두운 불투명의 고요가 찾아오면
난
버릇처럼 너를 그린다
너의모습
네가 떠난 설움처럼 그리움으로 밀려온다
보고싶다
내 마음 저 깊은 곳의
미완성 작품처럼
자꾸만 보고 싶은 너 ᆢ
우리가 만날때는
어떤 연인 보다도
아름답고 다정한 미소를 나누자
나는
너에게
꼭 필요한 친구
없어서는 안 되는 친구가 되고싶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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