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자신의 신발 한쪽을 벗어주고
맨발로 걷고 있는 부모의 모습에
뭉클한 감동을 느끼는 이유는
그 모습에 바로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 쉽게
겹쳐지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때때로 부모님께 받은 것이
모자라고 적다며 투정을 부리거나
불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받은 그것은,
부모님이 가진 전부였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더 주지 못함을 미안해하고
눈물 흘리는 게 부모입니다.
# 오늘의 명언
부모는 그대에게 삶을 주고도,
이제 당신의 삶까지 주려고 한다.
– 척 팔라닉 –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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