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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다 WHO조사결과

한아름 (40대공주~~) 2018. 12. 3. 11:55



식약처는 지난해 2017년 4월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국제조화를 위해 식품첨가물 분류체계를 합성, 천연 구분 없이 품목별 주용도를 명시해

사용목적을 명확히 하도록 개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식품첨가물의 표기에서 천연과 합성을 구분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국제식품규격(CODEX)뿐만 아니라 유럽연합과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식품첨가물을 용도에 맞게 분류하고 있다
 



L-글루탐산나트륨 = MSG = 미원





중국음식증후군은 잘못된 사실로 판명됨






MSG는 글루탐산이라는 아미노산의 나트륨염이다.
주원료는 사탕수수로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인 물질인 MSG'화학조미료'로 불리며

부정적인 눈길을 받아왔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글루탐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20종류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아미노산으로

생명체 모두 글루탐산을 갖고 있다.
 
실제로 글루탐산은 고기, 생선, 단백질, 양파, 토마토 등은 물론 모유에도 함유돼있다.

2010년 식약처는 "MSG는 일일 섭취허용량에 제한이 없는 안전한 물질"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세계보건기구(WHO)의 공동연구 조사결과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참조; 식품의약안전처,업타운뉴스>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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