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문어와 낙지

한아름 (40대공주~~) 2018. 11. 30. 10:51


    문어와 낙지 octopus??? ?????? ??´??¸?§? ?²?????²°?³¼ 바다 한가운데서 문어와 고등어가 싸움을 했다. 한참을 싸우는데, 문어가 먹물을 쫙 쏘는 바람에 고등어는 앞이 안 보여 어이없게도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 octopus??? ?????? ??´??¸?§? ?²?????²°?³¼ 화가 난 고등어가 앙심을 품고 문어를 모함하여 골탕먹이기로 작정을 하였다. octopus??? ?????? ??´??¸?§? ?²?????²°?³¼ 그래서 고등어는 고래한테 전화를 걸어서 "문어가 너를 보고 덩치만 크지 무식하고, 다리가 없어서 싸움도 못한다"고 하더라 했다. octopus??? ?????? ??´??¸?§? ?²?????²°?³¼ 그 말을 듣고 크게 화가 난 고래는 문어를 찾으러 온 바다를 씩씩거리며 헤집고 다녔다. 아무리 문어를 찾아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을 즈음 고래는 드디어 바위에 짝 붙어 있는 문어를 발견했다. octopus??? ?????? ??´??¸?§? ?²?????²°?³¼ 옳다꾸나 너 잘 만났다 이놈! 하고 고래는 문어의 다리를 확 낚아 채서는 있는 힘은 다하여 바위에 패대기를 치면서 고래 왈.... "야~! 문어! 니가 내 욕을 하며 다닌다면서?"하고 또 때렸다. octopus??? ?????? ??´??¸?§? ?²?????²°?³¼ 영문도 모른 채 만신창이로 얻어 맞은 문어는 "제발 제말 좀 들어 보세요." 하고 죽기 살기로 간청을 했지만, 아직도 입만 살아 있다고 작신나게 더 두둘겨 맞아 초죽음이 되었다. octopus??? ?????? ??´??¸?§? ?²?????²°?³¼ 문어를 죽기 직전까지 만들어 놓고 나서야 직성이 풀린 고래는 그제서야 한숨쉬고 째려보며.... "야~ 임마 문어야! 이제 네가 할 말 있으면 해 봐!" 하고 기회를 주었다. octopus??? ?????? ??´??¸?§? ?²?????²°?³¼ 그러자, 거의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그 문어가 하는 말.... "저 낙지예요! 전 낙지란 말예요!"
    인어공주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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